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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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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새마을협의회 "김상구"회장님 정의와 국격을 지키는 훌륭한 일에 박수를 보냅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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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4-06-06
조회수
94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어두운 밤도 가지 않은 새벽역..적막감만 있고 강변북로로 차만 오가는 새벽 5시..^^ 나는 오늘 공휴일이고 해서 산책을 하기위해 강변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 시각 잠실대교 북단 IC에 여명을 여는 사람이 있었다. 나는 꿈틀거리는 인기척이 있기에 가까이 가 보았다. 깃봉에 먼가 메달고 있었다. 태극기와 새마을기였다. 깃봉에 기를 올리고 손을 털며 나오길래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로 했다. "실례지만 지자체 공무원이세요."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 "시급을 받는 봉사자"야며 되 물었다. 손을 내 져의며 또 다른 곳으로 가봐야 한다며 바삐 움직이셨다. 30초동안 이것 저것 물었다, 새마을지도자 회장이란다. 나도 나이가 있어 70년대 새마을 운동이 생각났다. 우리나라의 부자의 마중 물..감회가 새롭다. 그분도 공직생활을 하시다 퇴직후 봉사활동을 한단다. 보람도 있다고 하셨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자리..넘 훌륭하다. 그것이 정의롭고 국격을 높게 지키는 일이 아닐런지.. 아직도 새마을은 살아 숨쉬고 있구나 생각했다. 오늘은 현충일이라 더 뜻깊다. 김상구 새마을회장님도 파이팅..건겅하시고..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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