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융자 사업과 집수리 보조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게 되면서 제가 이 분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고, 시행사도 이런 지원사업은 처음이라 하나하나 물어보고 확인하고 또 수정하고 이런 과정을 두 달 정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건축과 김민혁 주무관님께서 친철하게 안내해주시고, 문의 사항에 대해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끝난 상황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 이곳에 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저 같은 다른 주민들께 지금처럼 많은 도움 주시면 좋겠고, 그에 따른 많은 칭찬과 인정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