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칭찬합시다

HOME > 참여소통 > 구민의견/참여 > 칭찬합시다

주택과 한은숙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20-03-08
조회수
273
먼저 코로나19 때문에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구청직원 모든 분들에게 힘내시라는 말씀드립니다. 이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어 국민 모두가 불안하지 않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일주일 쯤 되었을겁니다. 친구의 부탁으로 광진구청주택과를 방문했었습니다. 제가 부동산에 관심이 많을 뿐 아니라 임대사업에도 관심이 많았던 터라 전화상담 보다는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찾았던 것입니다. 별 기대없이 갔었고 그냥 궁금한 점만 물어보고 와야지 했었는데 기대이상의 친절에 놀랐을뿐 아니라 그 직원분으로 인해 가슴에 따뜻함을 담아 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선 동사무소나 다른 구청을 많이 방문해서 인지 그 분들의 표정이나 일하는 자세를 많이 봐왔었습니다. 제가 서비스업의 일을 십수년 했었기 때문에 그 분들의 표정을 자연스럽게 보게 되더라구요. 일종의 직업병이죠. 굳이 업무적인 내용은 적지않겠습니다. 다만 그 직원분이 얼마나 고객인 저의 입장에서 말씀해 주셨고, 해줄려고 했는지를 칭찬해 드리고 싶어 이글을 적게 된 겁니다. 보통의 직원들은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 건조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일을 하는가 반면 그분은 열정이 느껴지더군요. 뭔가를 하나라도 더 알려줄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오고간 대화에서도 이 직원은 날 위해 많은 것을 이야기해 줄려고 애쓰고 있구나 라는 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의 바램은 일선 현장에서 고객을 대면해서 하는 행정업무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주 잘하고 있는 그 직원분을 다시 한번 더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한은숙 직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