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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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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동주민센터 복지부서 박소희님과 도움주신 구청분들 외 감사합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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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2-08-31
조회수
114
칭찬을 극구 사양하셔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감사함을 조금이라도 간단히 쓰고자 합니다. 처음 방문을 했을 때 제가 심리적으로 무척 힘들고 몸도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제인생이 이제 끝났다 생각했는데, 그 부분 공감해주시고, 괜찮다고 위로해주신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민폐녀되고.. 어떻게 먹고사나.. 막막했는데, 박소희님께서 도움 주려 노력해주셔서 도움도 받고 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 할 때면 당연히 하는 업무라고 하셨지만, 세상에 당연한 업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받는 느낌이 다르듯이 같이 아픔을 공감해주는 부분을 당사자인 저는 느끼고 마음의 위안을 받았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성함 알려달라고 하였지만, 극구 사양하시며 칭찬하지말아달라고 당연한거라고 계속 그러셔서 성함을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너무 겸손하셔서 그냥 자세히는 못 적고 간단히 적습니다. 구청분들과 봉사하는 단체 등 다른 분들도 도움을 주신 것으로 아는데, 너무 감사하고요~ 제가 요즘 심리적 안정이 왔다 갔다 해서.. 가끔 짜증 내고 민감하게 반응 할 때도 있었을 텐데.. 그런 부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빨리 나라에 민폐가 되는 국민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국민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ㅠㅠ 아직은 몸도 마음도 덜 나아서.. 도움을 받고 있는데, 사실 먹고 사는 게 넘 걱정이었는데,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너무 감사해서 또 욱컥 하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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