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퇴직한 후 전업주부를 하면서 요리도 배우고, 베이킹도 배우고 있던 차에 광진구 베이킹교실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신청하였다. 김영희 담당자님으로부터 교육수강에 필요한 준비물 등 친절한 설명을 듣고, 광진문화원 강사님으로 부터 베이킹 교육을 받았다. 베이킹 재료들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였고, 신중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빵과 과자를 만들어서 좋았다. 허브포카치아, 무화과 스콘은 가족들의 칭찬이 짱이였다. (웬지, 어깨가 어쓱해지는 뿌듯한 기분 ^^) 강사님께 궁금한 내용을 질문을 하면, 친절히 잘 가르쳐 주셔서, 내가 집에서 빵을 만들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좋았다. 광진빵 카톡방을 통해 같이 정보도 공유하고, 좋은 이웃들을 만난 것도 행복했다. 마지막날 김영희 담당자님과 함께 만든 작품을 뽐내며 단체사진도 찍고, 모두 다음에 다시 참여할 기회를 기대하였다. 배움과 나눔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준 베이킹교실이 지속되길 바라며,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