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따가운 오늘도 동대부여고 앞 담장과 화단을 정리하시느라 열일 하시는 권영우 동장님과 직원분들을 칭찬해주세요~ 자원봉사캠프에서 얼음땡 캠페인을 하는 보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관심어린 한마디를 건네주시던 동장님. 캠페인 물품과 천막을 기꺼이 설치해주시고 마무리를 도와주시던 직원분들. 더운데 고생한다며 음료와 다과를 건네주시던 분들. 구의1동 주민센터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모두 마음이 따뜻하고 좋은분들만 있는것 같아요. 발령받아 오신지 얼마되지도 않으셨는데 동네 여기저기 신경쓰시는 권영우 동장님과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시는 직원분들이 있어서 구의1동은 살만한 동네 같아요.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