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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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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 일자리 정책과분들(김영미 과장님, 김경민 팀장님, 최영균 주무관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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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9-12-03
조회수
272
광진구 청년인재육성 직무체험프로그램을 혹시 아시나요? 누군가에겐 단순한 취업체험의 기회였을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새길을 걸을 수 있는 튼튼한 돌다리가 되었다는 그 전설의 정책. '단순 인턴사업 아냐?' 아뇨. 이분들이 진행하신 이 프로그램은 저에게 단순한 인턴사업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열어준 그런 기회였습니다. 일자리정책팀 김영미 과장님께서 제 첫 소개를 '이분 능력자십니다. 대표님 복받으신거에요' 라고 운을 떼주시고 계속 끝까지 지원해주신 덕분에 저는 위 프로그램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제 마인드에 맞게 항상 응원과 그에 따른 조언들, 그리고 대책까지 만나뵐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저의 변화에 항상 먼저 너무나 기쁘게 다가와 주시고 저에게 '잘하고 있다면서요. 내가 인재를 알아봤다니까'라고 해주실 때마다 정말 내자신이 '인재'가 된마냥 어떤 직무든 자신감있게 그리고 책임감 있게 행할 수 있었고 나아가 그게 점차 현실이 되어 결국엔 진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같은 격려와 보살핌 믿음으로 봐주신 '김영미 과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영미 과장님'이 아버지와 같았다면 이번엔 어머니와 같았던 '김경민 팀장님'. 사실 제 1기인 관계로 혹은 사실상 '인턴 및 체험'과는 다소 별개의 케이스로 발탁된 저같은 경우, 여러가지 마찰이나 불평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럴때마다 제 하소연 구구절절히 다 들어주시고 다독여 주시고 이야기 끝난 뒤 제정신이 돌아와 '아.. 내가 이분한테 이럴게 아니었는데' 싶었을 때도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매번 아무런 싫은 내색없이 다 받아주시고 실제로 제가 일하는데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게 도와주신 점, 진심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분 말씀 안드리면 섭섭해 하실 우리 '최영균 주무관'님. 저의 빠르게 변화하는 생활방식에 대응해서 서류면 서류 조언이면 조언 실행이면 실행 모든면에서 마치 '본인이 진행하는 것'과 같은 자세하고 섬세하며 확실한 도움을 매번 주신 우리 최영균 주무관님. 비록 직무체험은 종료되었지만 지속적으로 교류와 연락을 잊지말자고 하셨던 진심 모든것이 저에겐 그저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저는 김영미 과장님, 김경민 팀장님, 최영균 주무관님을 통해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발탁되어 기회를 얻었고 일을 해 나가며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되었고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어 저는 성과를 인정받아 '정식 채용'이 되어 현재 열심히 근무중입니다. '위 세분의 지속적인 케어가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나는 원래 잘난 놈이니까 없어도 했었을거야?' 말도 안되는 생각이고 해본적도 없습니다. 때묻지 않은 아이 만 정신적, 신체적 육성을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분들은 성인이다 못해 제법 나이 많은 저를 훌륭하게 정신적, 육체적 육성을 해내셨고 그렇게 키워진 저는 제대로된 직장과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 고로 저는 이분들이 키운 증거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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