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복지과 이주엽주무관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12월 1일 코로나 발생 후 처음으로 원내 영아가 엄마와 함께 코로나확진을 받아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너무나 놀라 머리속이 하얗게 되어 가정복지과 감염병 담담관 이주엽주무관님과 통화하게 되었고 제 놀란 마음도 다독여 주시며 차분하게 코로나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셨답니다. 주말까지 전화를 주시면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세심히 살펴주셔서 감염병에 대한 대처가 원만하게 잘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잘 끝났구나~안도한것도 잠깐... 한주가 지나고 12월 7일 또 다른 영아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또 다시 코로나 감염에 대한 두려움에 마음고생을 하게 되었고 이번에도 역시 이주엽 주무괸님의 도움으로 원내 감염 없이 상황이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 그리고 가장 코로나로 걱정가득했던 12월을 무사히 보내며 마음속에만 간직하고있던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 두서없이 이렇게 칭찬글을 적어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