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정복지과 이지원주무관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12월 1일 코로나 발생 후 처음으로 원내 영아가 엄마와 함께 코로나확진을 받아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너무나 놀라 머리속이 하얗게 되었고 가장 먼저 생각난 분이 엄마 ,아빠도 아닌 가정복지과 이지원주무관님이였습니다. 제 놀란 마음도 다독여 주시며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고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감염병에 대한 대처가 원만하게 잘 이루어졌네요. 그렇게 지나갈줄 알았는데... 또 한주가 지난 12월 7일 다른영아가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또 다시 코로나 감염에 대한 두려움에 마음고생을 하게 되었고 이번에도 또 이지원 주무괸님의 도움으로 원내 감염없이 상황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12월을 보내며 마음속에 간직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하나 고민하다 두서없이 이렇게 글로 마음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