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광진구에서 소규모 건설업을 운영중인 여성입니다.이번 세법도 너무나 복잡하고 바뀌면서 구청직원 담당자인 한현경 주무관님과 면담하고 제 사정을 들어보시고 정확히 파악하셔서 그 복잡한 주택법...주택법 시행령...지방세법 시행령부터 예외조항까지 다 찾아주시고 듣도보지도 못한 법령까지...15일 이상을 제가 힘들게했는데도 불구하고 짜증한번 안내시고 일처리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세법과 기준에 맞게 세금납부하고 구청나오는데 정말 눈물날뻔했습니다. 이번일에 나몰라라 하셨어도 될일을 제 일처럼 처리해주심에 한현경 주무관님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구청장님..이런 직원 칭찬해주세요~~^^ 광진구에서 소규모 건설업을 운영하지만 전 힘도 뒷배도 없는 저는 이런 공무원이 계시기에 저는 이런 힘든 코로나 시기에 힘들지만 헤쳐나갈수 있습니다. 이런 공무원이야말로 소시민이 원하는 진정한 공무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