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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도팀 정승환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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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1-06-28
조회수
2024
저는 1989년 10월경에 광진구 중곡2동으로 이사와 계속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근처 용마초등학교 뒷담 방범초소에서 정문까지의 담벼락 밑 도로는 수십년간 그야마로 이기적인 지역주민들의 전용 주차장으로 사용되었고 심지어 차가 나간 뒤에는 시멘트로 채운 바게쓰, 물통, 긴 나무둥지 등을 갖다놓고는 다른 차량도 못대게 합니다. 이러한 행태는 초등학교 주변 도로에 통학로가 그어 졌음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어린이들은 보행로를 놔두고 도로로 내몰리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한동네 살지만 이런 심뽀들이 이해되지 않아 구청에 민원을 십수년간 수십번을 해도 무용지물이었고 결론적으로 힘있는 지역 국회의원을 찾아갈까라는 생각을 하며, 거의 포기하던 중에 그래도 기초질서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바로 잡을 것은 바로잡자는 심정으로 오랜만에 어린이 통학로 불법 주정차 단속 민원을 넣었는데 며칠 뒤에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 통학로이 불법주차 차량들이 치워지고 말끔해졌으며, 어린이들이 그 길로 안전하고 자유롭게 학교에 가고 있었습니다. 정말 몇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서 속이 뻥- 뚫리는것 같이 좋았고 또 한편으로는 구청에서도 의지가 있으면 이렇게 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 왜 못했지 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게 어딥니까! 이 일을 한 담당 공무원이 정승환 주무관이었습니다. 칭찬하며, 속이 시원한 사진 한장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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