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와 코로나19로 마음의 풍요가 줄어드는때 구의1동 문가네면옥 문순식사장님과 구의1동 주민센타 직원들이 함께 한 ' 어른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점심나눔행사' 를 하는 모습을 보니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과 생활하는 구의1동은 살기좋은 마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흐뭇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문순식 사장님은 일주일 하루 쉬는날을 반납하시며 재능기부로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 주시고 구의1동 주민센타 직원분들은 한파속 눈바람과 싸우며 직접 두손으로 음식배달을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이것이 함께사는 세상이란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다치신 다리로 좋은 재료를 공급해주신 방위협의회 회장 권혁중 사장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물심양면 신경써주신 구의1동 최기환동장님과 주민센타직원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면 응원합니다. 이런분들이 있어서 이번 겨울은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