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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획팀 박희정 주무관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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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0-11-28
조회수
151
특수교육 대상자 우리아이, 작년(2019)에 일반학교에 입학 했습니다. 입학전부터 수많은 고민을 하고 선택을 했지만 막상 현실은 저학년 5명을 포함해 특수교육대상자 총8명, 특수교사 한 명, 실무사 한 명으로 보육이 아닌 진정한 교육을 아이들이 원활하게 받기에 너무나 열악한 상황으로 전문인력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전체 학교가 도움반 개설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변학교로 특수교육 대상자 과밀 상태가 계속되고 이에 학교와 학부모, 학생 모두가 진정한 특수교육에 어려움이 많은 것은 어제오늘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광진구의 모든 초등학교가 교육지원 인력이 조금씩 충원되어 많은 학교와 학부모, 아이들이 나라의 보호, 공교육의 지원을 조금 더 받고 있습니다. 이는 광진구청의 교육기획팀 박희정 주무관님이 특수교육대상자 부모들의 간절함을 흘려듣지 않고 공감하고 누구보다 발 빠르게 노력하고 지지해 주셔서 얻은 눈물겨운 희망이기에 이 감사함을 무어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작지만 절실한 외침에 지나치지 않고 손 내밀어 귀기울여 애써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변화된 생활에 우리아이는 요즘 신음하고 있지만 노력해 주신 덕분에 그래도 이전보다 조금 더 도움 받고 삽니다. 그래서 힘을 냅니다. 잘 견디고 노력하면 좋아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칭찬이라 말하기엔 감사함이 크네요. 박희정 주무관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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