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목욕협회 광진 성동.중랑지회 이혜정 사무국장입니다. 올 한해 모두들 코로나로 힘드셨겠지만, 특히나 목욕협회는너무나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회복이 가장 더디다고보아도 무방할정도로, 그피해가 몹시 커, 참담해하시는업주분들을 볼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시린지모릅니다. 제가 하나라도 도움이 되고싶어 마음을 동동일때, 보건위생과 윤희로팀장님과 허현옥 주무관님께서는 타구와 달리 소독약 지원 손소독제 지원을 해주시어 항상타구보다 먼저 업주분들의 어려움을 함께할 수있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허현옥 주무관님이랑 수질검사를 동행했을때를 잊지못합니다. 진짜 열심히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형식적으로 일하는것이 아닌 사무국장으로써 목욕협회 업주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좋은 방안은 없는지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 제게 기운을내게해주신 윤희로팀장님과 허현옥 주무관님께 다시 한번감사드리며 칭찬글을 남기는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