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2동 주민센터에 코로나 자가격리 끝나고 지원금 신청하러 갔다가 여성안심서비스를 보게되었습니다. 홍보가 없어 몰랐었지만, 제가 평소에 제 돈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것들이어습니다. 하지만, 신청날짜가 끝났고, 지원금때문에 저와 이야기 하시던 남자직원분께 여쭤봤었습니다. 이미 기간이 끝났고, 홍보를 따로 하지 않아 추후에 또 시행하게 되면 안내해주시겠다고 제 번호를 받아가셨는데, 사실 연락이 올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전화가 와서 안내 해주셨고, 사업 시작일에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알려주신 번호가 전화를 받지 않아 신청은 아직 못했지만, 잊지 않고 알려주신데 감사함을 느낍니다. 성함도 정확하게 못보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오늘 너무 감사함을 느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