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자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이 구의회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정말 알차고 훌륭한 프로그램이라서 꼭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초등2학년이라 산만하고 장난끼 가득한 아이들이라 진행하기 매우 힘드실텐데 끝까지 환한 미소로 친절히 응대해 주신 구의회 직원 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의장님 자리에서 멋진 기념 사진도 찍어주시고...아이들과 어머니 모두 감동받았습니다. 다소 짓굿고 엉뚱한 질문으로 많이 당황하셨을텐데... 어머니같은 따뜻함으로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도 정성껏 답변해주신 박순복 의원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참여한 아이들 모두 그리고 어머니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