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가 공사중이라 동대부여중 반야홀을 빌려 경로잔치를 진행하느라 구의1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유경철 주무관님은 행사내내 고생하셨어요. 협소한 공간이라 한번에 어르신들을 대접할수 없어 두번에 나누어 음식 접대를 하다보니 기다리느라 지친 어르신들의 항의와 짜증에도 웃는 얼굴로 차분히 양해를 구하는 것은 물론, 여학교라 남자 어르신의 화장실 사용부터 수업중인 학생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동선체크까지 세심하게 신경쓰시는 모습은 칭찬받아 마땅하지 않을까요? 기꺼이 봉사해준 각단체에 감사인사 전달까지 정말 완벽한 마무리였어요. 유경철주문관님과 구의1동 주민센터 복지팀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