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두 자녀를 출산한 쌍둥이 아빠입니다.
쌍둥이가 미숙아로 태어나면서 구청 보건소를 통해서 지원 가능한 것이 있는 지
처음, 여성건강상담실을 이전에 방문하였었습니다.
그때, 하현희 간호사님이 참 친절하게 구체적으로, 그리고 저희가 모르는 것에 관하여서도
상세히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때 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가벼웠던지 모릅니다.

이제는 두 아이가 퇴원하여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러 여성건강상담실을 또 한번 방문하였었습니다.

여전히 편하게 일 처리를 잘 도와준 하현희 간호사님,
그리고, 이부사 주사님도 본인의 경험담까지 말씀해주시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정부뿐 아니라, 여야가 한 목소리로 저출산 장려에 대한 안을 강화하려는 시점에서,
3층 작은 공간에 자리잡은 여성건강상담실을 보며, 환경적인 개선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많은 산모들이 방문할 곳인데, 사람은 준비되었으나, 환경적으로나 정책적으로
구청에서 더 많은 관심을 주시면, 광진구민들에게도 광진구청이 더 좋은 이미지를 가지지 않을 까
생각을 전합니다. 정책적으로도 다른 구에 밀리지 않을 만큼 육아부분에 있어서 구청장님이 신경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여성건강상담실, 하현희 간호사님과 주무사님
도움 감사드립니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