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뻥튀기공원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와 플리마켓에 참여한 셀러입니다.
중곡4동 마을계획단에서 작은 음악회와 플리마켓을 기획하여 주민들에게 생소한 장소이긴하나 중곡4동 끝자락에 사는 저로서는 대단한 기쁨과 적극적인 참여를 하게끔하였습니다.
작은음악회에 참여하여주는 중곡동 주민들, 기획하고 만들어주신 주민센터 직원 김혜린샘, 그외 마을 계획단 여러분...셀러로 참여하여 주신 여러분들...
짧은 시간 알차고 재밌고 즐거웠읍니다. 장소이름이 생소하여 찾아오시기 힘드셨다는 분들도 계시고 이런 행사가
있으니 마을도 시끌벅쩍해지고 사람들이 소통하여 너무나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또다른 행사가 이곳에서 아니면 같은 행사라도 다시 열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