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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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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녹지과 양혜정 주무관님을 비롯한 공원녹지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8-11-26
조회수
249
안녕하세요.
저는 중곡3동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광진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김미애입니다.

본 시설은 일반 취업이 어려운 35명의 장애인분들께서
직업재활의 일환으로 쇼핑백을 제작 및 가공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본 시설과 같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장애인분들을 위해 매년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싱싱텃밭 및 원예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공원 녹지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매 년 실태 및 현장 조사를 나오셔서 시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이용장애인분들께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회복지사의
마음을 헤아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해도 어렵게 원예 프로그램 지원이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를 추진해주신 명노을 팀장님, 양혜정 주무관님 및 공원녹지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밝은 에너지로 본 시설 장애인분들을 진심으로 대하시는 손효정 강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일 비슷한 일상생활을 반복하다보니, 작업에 대한 지루함이나 스트레스가 있었을텐데도
원예수업이 있는 매 주 목요일을 기다리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용장애인분들을 볼 때마다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보호자분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 보호자분 중 한 분은 프로그램을 진행한 날은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를 하니라 저녁시간이 너무 즐겁다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광진구청의 이러한 지원이 광진구 주민으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하셨습니다.

예쁜 꽃을 따라 저와 이용장애인분들의 얼굴과 마음도 예뻐지는것 같습니다.
바라옵건데,
매 년 지원 여부를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그랬듯이 저를 비롯한 본 시설의 사회복지사들은 현장에서 장애인분들의 사회 통합을 위해,
광진구의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습니다.

다시한번 공원녹지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내 년에도 원예 프로그램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8년 더 없이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광진장애인보호작업장 김미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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