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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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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4동 최병화 김새문 주문관님을 마음 깊히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8-10-11
조회수
221
6년의 경력절단과, 생활고, 노모의 암투병 및 가족해체의 상황을 겪으며
사람과 세상이 지옥처럼 여겨져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 할때,
두분의 주무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도움받을 있나요? 라는 통탄함에, 함께 마음을 주시며
복지의 법 안에서 조력을 시작해 주시던 최병화 주임님의 냉철함으로 인하여
현재의 저는 반드시 의지를 다하여 재활을 해야겠다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막막한 생활고에서 최저 생계를 일시적으로 해결받으며 자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게 되었고
저같은 사람 한명 살려보겠다고 법, 금융,정신복지까지 총체적으로 판단하시며 동분서주하셨던
천사 최병화 김새문 주무관님이 혈육이 아닌 바로 국가이고 이웃이였다는 사실에
저는 숙연해 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개인연락처를 물어봤던 제 무식함에도 온화하게 거절하시며
청렴함으로 화답해 주셨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제 오늘 저는 그 수고하심 으로 인하여
입원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생명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 나의 편이 되어주는 일 자체가
희망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주시는 최병화 김새문 주무관님의 진정성을 마음 깊히 새기며
저도 쓸모있는 사람으로 한발짝씩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중곡4동 복지팀 여러분 에게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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