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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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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동 길거리명품영화제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8-10-01
조회수
202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풍성한 한가위인 추석은 가을의 한 가운데 달, 팔월의 한가운데 날로 우리나라 대명절입니다. 햅쌀로 송편을 빚고 지극정성으로 음식을 장만하여 가족들과 차례를 지내고 마음과 마음이 만나 꽉찬 보름달을 보면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소원을 간절하게 빌었고 정보화, 도시화된 지금도 여전히 명절이 다가오면 자연스레 두고 온 고향과 가족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자주 찾아가고 싶은데 올 명절에도 어쩔 수 없이 가족도 고향도 찾아 갈 수 없을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던터에 추석맞이길거리명품영화제에와서 너무도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고 하는 이웃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밴드공연과 색소폰연주등 가수보다 더 가수같은 아름다운 노래로 주민들의 마음을 열어주고 맛있는 추석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끝까지 살피며 부지런한것에 놀랐습니다.
눈과 귀, 입이 호강하는 영화제가 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구나를 새삼느낍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공감하며 소통 할 수 있는 마을축제로 전통을 이어가길 바라면서 광장동길거리명품영화제를 위하여 준비하고 숨어 봉사하신분들께 감사하며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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