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빌라1층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주인없는 낡은 자전거 와 안장이 없거나 손잡이가 망가진 고장난 자전거들이 버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번 민원제기를 하려 구청에 전화했으나 공무원들은 다른사람에게 미루기만 하고 민원에 어떠한 조치의 설명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만난 교통행정과 최영균 주문관님은 달랐습니다. 길어지는 질문과 요구사항에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함이 묻어나오는 어투로 민원 해결에 도움을 주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100%센트 만족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최영균 주문관님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민원해결하려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동사무소나 구청등 공무원분들과 통화하면서 들었던 안좋은 이미지의 고정관념이 깨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최영균 주문관님 오늘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