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칭찬합시다

HOME > 참여소통 > 구민의견/참여 > 칭찬합시다

안전치수과 치수계획팀 양용준 주무관님께 감사와 칭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8-07-21
조회수
340
안전치수과 치수계획팀 양용준 주무관님께 감사와 칭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4월초부터 구의3동 구의공원 근처부터 시작되어 올림픽대교 북단까지 하수도관 교체 및 준설공사가 이제야 마무리가 되는 듯 합니다.

모름지기 공사가 시작이 되면 소음과 안전, 먼지와 각종 불편함등 호소하는 주위의 수많은 불평불만과 민원들이 제기 되기 마련인데, 어린이집과 관련하여 현명하고, 아이들의 안전 또한 지켜주시려 최선을 다하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수도관 교체 및 하수도 준설 공사구간에 어린이집이 포함되어 있어, 중요한 어린이집 평가일정과, 아이들의 안전등이 걱정되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알아보려던 차에 통화하게 된 안전치수과 치수계획팀의 양용준 주무관님은 일정을 상세히 알려주셨으며, 염려되는 여러 가지 민원상황과 어린이집 일정, 영유아의 안전등을 이야기하니, 담당자 이상으로 이를 공감해 주시고, 협력 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실제 어린이집 정문 구간의 공사가 진행 되자, 직접 현장을 여러차례 방문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살펴보시고, 현장작업자들에게도 당부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거기에 어려운 학부모님의 의견도 잘 수용해 주셔서 슬기롭게 대처해 주셨으며, 특히, 토요일에는 소음등으로 공사 진행이 어려움에도 아이들이 등원하지 않는 요일에 공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일정을 어렵게 조정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혹시 다른 곳에서의 민원이 발생이 되어 곤란하지 않으셨는지 염려가 되기도 했답니다. 배려 해 주시고 일정을 맞추어 주시는 덕에 아이들은 안전하게 등하원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실제 현장 작업자분들도 주무관의 당부 덕에 아이들이 낮잠 자는 시간이나, 많은 아이가 등하원하는 시간대를 피하여 공사를 진행 해 주시고,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물을 뿌려주시는 등의 일도 잊지 않으셨답니다.

큰탈(?)없이 이번 주말을 끝으로 공사가 거의 끝난 것으로 보여, 이 글을 올리며, 이레없는 무더위에 공사하는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구민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해 주신 양용준 주무관님께 감사와 칭찬을 드리며,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께도 무더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는 바입니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