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2일 더운 날씨에 중곡 4동 마을 총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그날 오전 지나갈 일이 있어 총회 준비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구경을 갔더랍니다.
5층 대 회의 실에서는 땀을 뻘뻘 흘리며 엄청난 양의 총회 셋팅 물건들을 나르고 정리하시는 동직원 여러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고생 하신는 생각을 떨쳐버리기 힘들었습니다. 김헤린 마을 사업가님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기획한 총회 리어설 하시는 동직원 여러분 끝까지 리어설을 지켜 보시며 직원분들 주민분들 챙기시던 동장님 .....
박수을 보내드립니다.
7시 총회 전까지 모두들 저녁드시는 것 못본거 같은 데 지침 없이 총회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총회는 많은 동민들이 참여해 주시고 내빈분들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셔서 성대한 중곡4동의 마을 총회를 마칠수 있었었습니다.
저는 주민 한 사람으로 이렇게 열정적으로 마을을 위해 행정에서 고생하시는 걸 미쳐 몰랐습니다.
언제나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동장님이하 동직원 여러분 모두 모두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