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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내과 "김미경"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8-05-23
조회수
372
"광진구 보건소 내과 김미경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이제 혈압약만 받으면 다음주 화요일 중국여행의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보건소를 방문하여 혈압을 재니 "최고 168 최저 103"이 나왔습니다.
우려를 안고 선생님 앞에 앉으며 선생님께 중국여행을 떠나니 한 달치만 혈압약을 처방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혈압이 너무 높아 여행을 안심할 수 없으니 수고스럽지만 월요일에 다시
한 번 진찰이 필요하다며 다시 한번 완강하게 내방을 권유하였습니다.
떼를 쓰다시피하여 반드시 주의를 할 것이며 다음 내방시 반드시 체중을 빼서 선생님의 우려를 불식시키겠
다-라고 다짐을 하고서여 혈압약을 받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선생님의 우려를 상기시키며 욕심 부리지 않는 여정을 마무리하고 여행에 돌아오자 마자 보건소를 방문하여
혈압을 재니 "최고치 123. 최저 83"이 나오자 선생님은 본인보다도 더 기뻐하시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여름이면 혈압이 내려가 어지러울수 있으니 그때는 약을 조절해야 한다며 주의를 주었습니다.
어쩐지 며칠 전 부터 어지러웠던 지라 선생님에게 그 증상을 말씀드렸고 선생님이 약을 조절해 주었습니다.
제가 김미경선생님을 칭찬하는 이유는 밀려드는 환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의례적인 진찰이 아니라
주의를 줄 때는 완강함을 보여주셔서 제가 여행중 항상 선생님의 주의사항을 상기시키셨고
또 증상이 좋아지면 환자보다 더 기뻐하시는 모습이 무척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있는 광진구에 살고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선생님
항상 선생님의 주의를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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