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급식파문 뉴스를 봤습니다.
먹는걸로 아이들 및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고통을 주는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17년 11월쯤 군자어린이집 급식도움을 신청해서 아이들 배식을 도왔습니다.
처음엔 제가 조금씩 배식하니 담임교사가 아버님 충분히 배식을 해주세요~~이렇게 말 하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아이들 하원을 하면 밥은 맛나게 먹었는지 원생활은 어때는지 물어보는데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이나 급식이 나오면 두그릇이나 먹었다며 스스로 자랑하고 그래요"
이런게 당연하다고 생각 했는데 어제 뉴스를 보고 충격이였습니다.

비단 일반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나올때마다 국공립은 다르겠지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구나""
그리고 군자어린이집은 열린어린이집으로 어느때나 부모 방문을 신청하면 받아주는게 잘 운영하는구나
느끼게 됐습니다.

어제 뉴스 국공립 어린이집이 어느구 소재인지는 모르겠으나
광진구에서도 어린이집 실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위와 같은 나쁜 뉴스보다 군자어린이집 같은 좋은 환경에 어린이집이 많이 운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