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3동의 인감증명 발급 담당자님께 감사합니다

* 60넘은 광진구 중곡동에서만 50여년 살아온 토백이 누나 -
동사무소라하면 -서민은 어려워하는 발걸음이라 잘 들를일이 별로 없었는데
며칠전-어제 2018.4.16(월)오전
급한 일로 인감증명 발급받으려고
아침 일찍 주민센터에 들어가니 -업무시작 20분전이라
미안한 마음에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다릴만큼 품성이 느긋한분이 아니라는것을 우리가족은 다알고 있지요)

업무-담당하시는 분이 일찍 조치해 주셔서
아침 8시40분에 일을 마칠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쯤 자랑, 얘기하면서
기분좋게 하루종일 랄라룰루 --합니다-

업무시간전이나 -일과후에 점심시간에는
업무 안하는게 당연한데

중곡3동은 가끔 -일과후에 도 -3층 대강당에 탁구치러 가보면-
일과 끝난 시간에도 방문민원이 있으면 성실하고 열심히 응대하고 일하는것을 자주 봅니다
중곡3동 동장님이 누구신지는 우리는 잘 모르지만
위민 봉사하는 분위기를 이번일로 또 체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의 일원으로 나이든 누이가 흡족해하는것을 보니
우리 가족들 모두가 또한 행복해 집니다 -
이름모를 인감증명 발급해주신 담당자 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