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소장들의 모임에 가면

과거엔

시군,구청의 주택과 공무원에 대한 원성이 자자했었다

최근에는 구청 주택과에서 아파트 관리소장의 어려움을 꿰뚫고

동대표와 부녀회, 선관위원들 시어미가 많고 악성민원인(black -consumer)이

많음을 알고 이해와 지도 계몽을 매우 친절하게 해주고 있다

관공서 가기를 두려워하는 관리소장들이

광진구청만은 유독 -덜 -고민한다고 한다.




1.첫째는 주택행정팀을 맡은 주무관을 비롯하여 팀장,과장,차석등의 고참 베테랑이 포진해 있어

업무 방침과 감독지침이 변함없이 일관성을 가지고 잘 지도해 주기때문이다




2.둘째는 위법사항의 적발, 징계형 보다는 예방형, 지도감독으로 사전에 입주민 갈등해소와

민원발생 여지를 줄이는데 역점을 주기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구의동 현대 7단지의 관리소장이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전국 우수단지에 선정되는 쾌거가 있었다.

이는 서울시가 선정한 소규모 단지 최우수아파트여서 ,
전국의 아파트에 비해 손색없고 모범적인것은 당연하다고 할지모르나

요즘 우수단지 선정기준이 까다로와 ,
"입주민의 행복한 삶"을 비중있는 척도로 다루므로 -일반적인 물리적인 계량,계측이 힘들다.

완벽한 -내, 외적인면의 모든 역량이 안되면 수상은 커녕 후보명단에도 오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광진구 관리소장들이 고마워하는 주택과 공무원은
얼마전 어르신복지과로 이동한 차연주주임과 이진영주무관님이다

차연주님은
"맑은아파트 만들기" 운동을 아파트에 홍보전파하며 분쟁사례집과 기본 교재를 만들어주면서 -관리소장들의
어려운 문제를 잘 지도해주며 풍부한 경험으로 90여 단지의 관리소장들을 , 엄하면서도 자세한 해법도 제시해주었다.
많은 난관과 장애를 극복해서 -광진구의 관리소장은
인근 타 구청, 송파구나 강남구에 비해 월등 이직율이 낮았다.

이진영님은

스마트한 공동주택의 행정지도로 "아파트 관리품질 등급제"를 시행 적용하여 아파트단지에서 4회나 되는 큰 상을 받았다. (서울시장상 3단지 국토부장관상 1개단지)

2017년에 서울시 실태조사팀이 -공동주택 관리품질 등급평가-에서
1천세대 이상의 관내 4개단지중 2개단지(광장 현대10차 파크빌아파트 변명호소장, 구의현대프라임아파트 이충희소장)가 우수한 아파트로 서울시장님이 주시는 우수아파트 인증패를 수상했다.

서울시 공동주택과 실태조사팀의 엄정한실사를 받아 작년 4개 단지중 광진구에서 두군데나 상을 받은것은
50%이상의 실적으로 ,다른구에 비해 두배나 된다. (서울시 118개 단지조사. 35단지 우수인증 29.6%)

광장동 파크빌아파트의 경우는 실태조사 성적(관리품질등급)도 실사한 총 118개 단지중에서 6위나 되는 좋은 성적이었다.

또한
서울시 2017년 최우수 아파트에 소규모 (500세대 미만)아파트에서 가장 우수한 단지로 구의동 현대7차 아파트(관리소장.고문정)이 차지했으며 , 전국아파트 심사에서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우수단지로 뽑혔다.

3-5년전만 해도 오래돤(20여 년된)아파트로 입주민이 별로 행복감이 없는 우중충하고 생동감없는 단지가 ,
공동체(마을)를 활성화 시켜 -밝은 경로당, 환한 도서관, 즐거운 탁구장을 만들어 지역사회를 변모시켰다.

이는 관(관청)과 ,주민(입주민)의병행노력이 입체적으로 성공한 사례로
광진구 소장들의 롤 모델(role-model)이 되고 있다.

주택과에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봉사및 컨설팅형 지도감독하는
이런 주무관님들이 계셔서 --동화나라 광진구는
관내아파트가 점차 동화같이 행복한 아파트로 바뀌어 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아파트관리소장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