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양2동에서 방재단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7시쯤 한 주민으로부터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뚝섬로720번지 소재에 있는 한창빌라 지하실에 수도관이 터져 지하실 바닥에 물이 차 있다는 전화였습니다.
가장먼저 생각나는 분이 서치삼주임님 이더군요~~~핸드폰을 꺼내 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자초지정을 얘기했더니 퇴근하시는 길인데도 바로 주민센터로 가겠다고 했습니다~~저도 주민분께 바로 전화를 드려 주민센터로 가보라고 안내를 해드렸습니다~~~발빠른 서치삼주임의 도움으로 배수펌프를 이용해서 1시간만에 지하실에 차 있던 물을 다 퍼낼수 있었습니다~~항상 주민일을 내일처럼 생각해주시는 자양2동 주민센터 서치삼주임님을 칭찬합니다~~~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