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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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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도과 직원 두분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8-01-04
조회수
561
하루를 정리하면서... 오늘 만났던 구청직원 두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무작정 홈피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저는 노인요양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데, 이 시설이 주택가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터라 주차문제로 늘 불편함을 겪기도 하고, 의도치 않게 지나치는 차량에게도 물편함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치매어르신을 모시는 시설이다 보니 늘 보호자들의 면회차량도 자주 오게되고 어르신을 모시고 병원에 가야하는 응급차량도 빈번하게 오는 상황이 많은데...시설 앞에는 누구의 차인지도 모르는 차들이 항상 주차하고 있어서 응급차가 와도 주차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도로에 세우고 어르신을 이송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고 그러면 그시간에 지나가야 하는 차량은 멈추고 한동안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게 되어서...
물론 주택가 골목은 지역주민들과 공유하여 사용함이 마땅하나,,,
저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으로서...도움을 받고자 민원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교통지도과라고 하시면서 두분이 현장에 빠른시간에 나오셔서 친절하게 민원에 대해 조치해 줄 수 사항을
설명해 주시고, 법의 테두리안에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간확보를 해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어요.
민원을 제기하면 공무원들이 고자세로 명령하달식으로 응대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지라...
두 직원분들이 상냥하게 성심껏 (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도움을 주셔서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공무원 상으로 인상깊게 남을것 같아요.

두분에 대한 이름은 잘모르는데... 교통지도과에서 나왔다고 한것 같고...
호칭을 부를때 이상민인가? 이상우인가? 했던듯 하고요...
저희 시설 주소는 구의3동 209-1번지이고, 1월4일 오후 두시쯤 현장에 나오셨어요...
이 글을 보시는 직원분이 있다면 누군지 한번쯤 찾아봐 주시고...구청내에서도 칭찬해 주시면 좋겠네요.
(미처 사진찍어서 올릴 생각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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