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사 광진성동지사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공사에서 복지적용을 받던 고객이 이사를 하였는데 복지를 재신청하지 않아 안내를 드리려고 하는데
연세가 많으셔서 잘 들리지 않는 어르신도 계시고 바빠서 신청을 못하는 고객도 계셔서 등등의
사유로 이사하신 관할 주민센터로 도움을 얻고자 전화를 드렸는데 너무도 친절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주시는 주민센터 나미경님과 또 한 분의 여성공무원분(450-1501,목소리가 너무 너무 예쁘신^^)이
계셨는데 어찌보면 귀찮을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고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미경님은 ** 콜센터로 전화도 해주시고 잘 처리됐는지 다시 저한테 전화까지 주시는 배려에
많이 배웠습니다.
솔직히 다른 구의 직원분들 전화하면 귀찮아하는 일이 대부분이라 어려운 마음이었는데
너무도 함께 걱정하고 같이 해주시려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칭찬 글을 안 쓸 수 없었습니다.
광진구청은 다른 구청에 비해 제가 예전부터 통화했던 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셔서 이사가고 싶은
구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