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애와 여려운 생활고로 힘든시간을 홀로 보낸 X지훈씨의 봉사자로서 돌보다가 미국에서 누나가 15년만에 입국하였습니다. 서울 물정을 전혀 몰라서 여러번 함께 방문해 주었는데요 담당 이소연선생님은 저희들의 많은 요구사항과 부탁에도 불구하고 늘 친절하게 잘알려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이런 분들이 저희 나라 공직에 많이 계시면 힘든 사람 소외된 사람이 없는 살기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동료 공무원분들께 충분히 귀감이 될만한 참공무원이십니다.
앞으로도 광진구청의 발전을 바라며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소외된 주민들의 아픔을 보듬어주시고 돌봐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영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