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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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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4동의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모든분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7-04-28
조회수
712
저는 중곡4동의 통장입니다.
통장을 하면서 이번에 저 자신에게 너무 보람되고, 또 중곡4동의 통장님들께 따뜻함과 열정을 느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중곡4동 주민센터는 이번 4월을 시작으로 정말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못받고 계시는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통장님들께서 "동네의 엄마가 되어, 엄마가 자식을 보살피듯 동네 곳곳을 발로 뛰어다니시며
위기가정을 발굴해 오셔서 통장회의때 발표를 하시며, 자기일처럼 간곡히 도와주실것을 부탁드리는데
가슴이 뭉쿨하고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저도 통장이지만 통장이전에 주민으로서 통장님들의 관심과, 열정,따뜻함에 박수를 보냄니다.
저도 우연히 저희통에 거주하시는 시각장애인 어르신을 뵈었는데 저를 보시자 눈물을 흘리시며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시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자가를 소유하고 계시다는 이유로 아무 혜택도 받지 못하고 계시는 가구였는데, 당장 쓸돈이 없어 공과금도
밀려있는 상태로 힘들게 생활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던중 김영미 동장님께서 위기가구 발굴사업을 설명해주시면서 심의는 주민센터와 복지협의체에서
할테니 무조건 가져오라시는 말씀에 이 댁을 추천하였습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요?" 통장회의가 끝나고 그 다음날 저에게 기쁜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제가 추천한 어르신댁이 심의에 통과하여 지원을 받을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좋던지...
이런 사업을 김영미 동장님께서 추진해주지 않으셨다면 이런감동도 못 느꼈을텐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사업으로 인해 도움을 드린분은"따뜻함과 기쁨을", 도움을 받으신분은 누군가에에 "관심을 받고 있다는
행복감에" 조금더 힘을 내 살 용기를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분 한분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다 보면 , 봄바람처럼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나 중곡4동은"소외되는 사람없이
살기좋고,이웃간에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로" 변화될거라 확신합니다.
동장님의 추진력과,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통장님들의 엄마같은 마음이" 중곡4동을 변화시킬겁니다.
글이 많이 길지만 너무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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