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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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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자
**
수정일
2017-03-31
조회수
839
칭찬합시다.

오늘 우리 시민단체에서 “칭찬합시다.” 에 등장 시키실 분은 광진구청 교통지도과 이상민 주무관이십니다. 이분요? 우리 공익신고자들에겐 사실상 사이다 같으신 분이십니다. 아마도 우리뿐만이 아니라 광진구청을 찾는 모든 민원인에게도 사이다보다 훨씬 더 청량한 콜라 같은 분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리도 친절하시고 다정하시며 능숙하고 정확한 업무 파악으로 소신 있게 대처하시는지? 오히려 신고민원을 왕창 떠맡긴 우리 민원인들이 황송하고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구약성서에 타락한 시민 5만 명 중, 단 10명의 의인이 없어 하나님이 멸망시킨 도시가 ‘소돔과 고모라’ 성이었다고 합니다. 광진구청 교통지도과 이상민 주무관 같으신 분이 오늘날 우리나라 공직사회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작금에 “이게 나라냐?” 라고 울부짖다가도 그런대로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 로 간주되고 있는 것입니다. 순전히 포상금을 노리고 함정단속을 한 것 아니냐?며 경멸하듯 모멸감이나 안겨다주는 타 관청의 신고담당공무원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격이 높으신 분이시지요.

공무원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고 공무원 누구에게나 주어진 책무이지만 이렇게까지 솔선하여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신고담당공무원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신고하는 사람만 없으면 구태여 하지 않아도 될 일인데 오히려 생명의 위협을 무릎 쓰는 것 아니냐며 우리 신고인들을 격려하시고 신속한 업무처리와 함께 행정처분, 사법처분 된 결과까지 일러주시는 배려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광진구청 교통지도과 이상민 주무관님은 비록 일개 관청, 공무원의 일원이시지만 이분의 위상은 광진구청의 이미지를 쇄신하며 광진구청의 품격은 물론, 대한민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실 분으로 믿어 의심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자! 머지않을 미래에 광진구청 교통행정과장님으로 부임하실
이상민 주무관님을 위하여! 아자! 아자! 파이팅!!!

관이 안하면 민이 한다.
사회기초질서운동시민연합
(법규의 준수 및 사회질서 유지 등에 공로가 인정되는 공익신고자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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