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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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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영유아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7-02-15
조회수
856
벌써 출산한지 30일이 됐어요~~ 조리원 생활이 끝난 후 집에서 아기와 전쟁을 치르고 있을때 보건소 영유아간호사선생님께서 집으로 방문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항상 수유와의 전쟁이였고.. 유두보호기 착용을 하고 있어서 세척하는 번거로움까지.. 그리고 수시로 울어대는 아기때문에 많이 지쳐 있을때였는데
선생님께서 수유자세도 알려주시고 아기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해주시고 가셨어요~~
산후우울증 올뻔했는데..ㅋ 선생님 말씀들으며 육아에 자신감도 붙었구요.ㅋㅋ

아 그중에 하나가 선생님 가시고 유두보호기 떼기 성공~!!
선생님께서 사용 안하셔도 될거 같다고 직접 물리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선생님 계실때는 성공까지.. 그날 저녁 열심히 아기와 땀흘려가며 시도한끝에 5일째 유도보호기 사용을 안하고 수유하고 있어요~ 어찌나 감동적인지..ㅠㅠ

선생님 말씀처럼 조리원에 있는 기간때문에 출산 후 바로 접해서 배울 수 없어서 아쉽지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아기랑 좀 더 친해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직접 방문해주셔서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지원제도도 알려주시고 많은 도움 받았어요~~ 너무 감사 드려서 아기가 자는틈에 컴퓨터를 켜서 글 남겨요~~ 성함은 모르고 연락처만 있어서.. 안타깝네요..

보건소 영유아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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