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칭찬합시다

HOME > 참여소통 > 구민의견/참여 > 칭찬합시다

보건소에서 느낀 감동

작성자
**
수정일
2016-12-30
조회수
1021
안녕하세요 화양동에사는 광진구민입니다.
금일 보건증을 받으러 보건소에 찾아갔습니다. 정말 추운날씨인데 자전거를 타고 15분가량 가서 도착했는데
신분증과 지갑 아무것도 챙겨오지 않았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접수데스크에 갔는데 3별관에가서 등본을 뗴어오면 받을수 있다고 하시고
돈이없는 사정을 이야기하니 200원을 선뜻 내주시며 '다음에 다른사람 보면 도와주세요.'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말 그 따뜻한 마음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12:00~13:00 사이에 보건소 접수 데스크를 혼자 지키시던 그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