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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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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주임님과 가정복지과 직원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6-11-29
조회수
913
일년 동안 따뜻한 마음을 받았던 사람들의 얼굴들이 떠오르면서 그 따뜻함이 얼어있는 손끝을 녹여주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저희 광진구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작은손 따뜻한 사랑이야기"저금통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해야하는 자리 이니만큼 가정복지과에 구청 대강당 대관 요청을 부탁드렸습니다. 어쩌면 하나의 일거리가 늘어나는 귀찮은 일일 수도 있을텐데 ... 너무나도 친절하게 준비를 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행사 당일 아이들이 저금통을 들고 입장을 하는데..예상인원을 훌쩍 넘어 순식간에 행사장은 복잡해지고 모두들 당황해 하고 있는 와중에 가정복지과 최하나 주임님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기질을 발휘하여 매트를 공수해 앞에 깔고 아이들을 안전하게 인솔하는 모습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매트로도 자리가 확보되지 않자 갑자기 타 부서를 찾아가 요가매트를 양손 가득 들고 오는 최하나 주임님의 모습에 죄송스러운 마음과 감사함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올 한해 동안 원장원격 교육을 위한 전산실 대관및 다양한 행사를 제안하고 부탁드렸는데.. 그때마다 웃는 얼굴로 도움을 주신 최하나 주임님을 비롯한 광진구청 가정복지과 직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든든한 분들이 우리구를 지켜주시는 것이 자랑스럽고 감히 제가 큰 박수로 칭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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