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광진구 민원담당하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은 중곡1동 놀이터에 있는" 중곡1동노인정 뒷쪽 빌라" 입니다. 노인정과 빌라 사이에 담이 있고,
그사이에 전신주 같은 기둥에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방범이 취약한 곳이라 처음에 등을 켜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다음날 바로 시행 됐습니다. 그런후에 보니 기둥이 저희집과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서 기둥제거를 부탁드리면서 예정에 도둑들었을때 이야기 까지 들려 드린후, 보안등은 다른곳에 설치 부탁한다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9월에 민원을 넣었고, 명절이 껴서 조금 늦어질수도 있다는 말까지 잊지 않고,해주셨습니다. 진심이 닮긴 목소리로 상냥하게 말씀해 주셔서 괜찮다고 말씀 드렸던것 같습니다. 10월쯤 다시 통화했을때 공원 녹지과와 협의중이고 등이 먼저 설치된 후 바로 철거 들어 간다고 하시더군요.
과정은 이렇습니다. 어찌보면 수많은 민원을 처리하는 곳이 보안등쪽일듯 합니다. 정성윤 주임님께서는
처음부터 너무도 친절하시고,여자보다 상냥하세 상담을 해주셨고, 비록 지금 처리중에 있지만, 3번을 통화한듯 한데 불편한 기색없이 제가 원하는 피드백을 때마다 해주셨기 때문에 조금 늦어졌는데도 잊지말고 처리만 해주세요~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너무도 감사하고 사실 구청이 이렇게 친절했었나? 민원전화를 자주 안해봐서 몰랐는데, 정성윤 주임님보니 민원을 담당하시는 모든 분들이 친절하실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광진구 주민의 민원을 해결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서 광진구가 발전하나 봅니다.
광진구청장님은 인복이 많으시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분들이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일처리를 함으로써
광진구의 얼굴인 광진구청이 빛을 바랄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제 아들도 이런 심성을 닮았으면 한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꼭! 칭찬해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