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 여권과 이선자씨께 감사하는 맘에 이 글을 씁니다.

제 딸이 파리에서 여권이 든 가방을 도난 당했고 이틀 후면 미국 대학교로 돌아가야 하지만
대사관에서 임시로 발급한 여권으로는 미국 비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들어 올 수 밖에 없었을때
시간은 없고 뭘 어찌해야 할 지 막막한 상태에서 이 선자씨의 친절은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늦게 까지 기다려 주시고 상세한 설명까지 ...
딸은 무사히 학기 시작 전에 미국으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일처럼 신경써 주신 이 선자씨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