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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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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 희망나눔 복지팀에 계신 최병화 주무관님, 고우태 더함 복지사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6-08-16
조회수
1055
오늘도 날씨가 참 무덥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광진구민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고생하시는 구청장님 및 여러 직원분들께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광진구청 희망나눔복지팀에 계신 최병화주무관님, 그리고 고우태 더함복지사님의 저로 인한 근 몇 달간의 노고를 꼭 알아주셨으면 해서입니다.
저는 올해초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정말 많은 것을 할수 있을것 같았고, 희망만이 가득할것 같았던 전역후의 삶은 생각보다 녹록치 않았습니다. 당장 저의 거취도 문제였지만, 저만 바라보는 동생의 다가오는 전역 후 거취도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경제적인 문제에 암담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심정에서 지푸라기를 붙잡는 심정으로 복지부에 상담전화를 하게 되었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최병화 주무관님과 고우태 복지사님, 귀한 두분과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남에서 이러한 자리가 낮설었던 저에게 최병화 주무관님의 재치있는 농담과 이야기를 해주시는 세심한 배려와 너를 도우러 왔으니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고우태 복지사님의 묵직한 말씀 덕분에 편안한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만남 이후 여러 행정처리에서 최병화 주무관님의 뛰어나신 능력으로 계획한 일들을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해보는 구청업무 중간중간 고우태 복지사님이 구청에서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셔서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두분의 노고 덕분에 저와 제 동생이 지낼수 있는 너무나 소중한 보금자리가 생겼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병화 주무관님과 고우태 복지사님과 함께 한 몇달간 어떻게 하면 이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작고 작은 표현이지만 이렇게 게시판을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고우태 복지사님! 접때 제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처음 어렵던 마음을 잊지말고 나중에 남을 도울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돕는 사람이 된다면 그것으로 세상이 더 좋은 곳이 될 수 있고, 그것으로 충분한 보답이 될수 있다구요. 네, 그 말씀 가슴 깊이 새기고 그 빚을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최병화 주무관님! 저의 느리고 주저하는 행동 때문에 주무관님의 화끈한 일처리에 많이 답답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인내를 가지고 항상 좋은 말씀으로 용기를 복돋아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최병화 주무관님과 고우태 복지사님, 두 분의 노고가 없었더라면 지금을 상상할 수 없었을 거에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 분 외에도 서류처리로 방문했을 때 친절하게, 세세히 안내해주신 군자동 주민센터 여러분, 존함을 알지 못하지만 주거 담당 직원분께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구청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정말 저는 '행복한' '광진구민'이 되었습니다.
짧은글로 모든 감사를 담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고 죄송합니다. 고우태 복지사님, 최병화 주무관님같은 발로 뛰시는 여러 구청직원분들 덕분에 광진구가 정말 살기 좋은 동네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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