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는 얼굴에
항상 긍정적인 마음
어제는 방역을 해준다고 약속을 한 날입니다.
하지만 방역차가 고장이 생겨
70년대나 사용 했던 수동 방역 장비를 자져와
방역을 해주셨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아직도 저런 기계를 사용 하냐고 물었더니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거라도 가져 와서 해 드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의 생각은 이 사람은 엄지 공무원이구나. 그것도 착한 공무원.....
이런 공무원만 있다면 하고 생각도 들게 하더군요.......
이분은 바로 최봉철님입니다. 중곡1동 주민센터 에서 근무 하시는 분입니다.
사투리도 겁나 쓰십니다.

그리고 이글 혹시 구청장님도 보시나요
보시면 방역차좀 각 동에 하나씩 배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아 보니 1동2동3동4동 합쳐서 1대 랍니다. 그래도 최소 2대정도는 ^&^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