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직원인줄 모르게 열심히 하시는 송영준주임님을 칭찬합니다.
구의공원을 시의거리를 지나가다가 어느분이 담배꽁초를 주우시면서 버리신분한테 이곳은 단속구간이고 길에 버리시면안된다고 말씀하시는걸 보게되었습니다.
아주 점잖게 버리신분이 미안해 할 정도로요~
처음엔 구청에서 단속하시는 분이시구나! 하고 지나쳤는데 또 어느날은 시의거리 지저분했던곳에 꽃을 심으시고 또 어느날엔 불법현수막을 떼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공공근로 하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구의3동사무소 일이 있어서 찾아가게 되었는데 뒷쪽에 앉아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분한테 저분 성함을 물어보고 어디에 말할곳이 없어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민원인을위해 수고하시는 동직원이 있는가하면 뒤에서 누가보든 안보든 열심히 몸으로 뛰어다니시는 직원도 있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주변이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지는것은 저절로 되는것이 아니다라는것을 알고 송영준님의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