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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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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를 잘 모르겠고 전화번호를450-7842번사용하시는 최병화 선생님

작성자
**
수정일
2015-12-27
조회수
1343
먼저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최병화선생님덕분에 맘이 얼마나 포근하고 안심이되는지 몰라요.
50이넘어 시작한 사회복지공부.저의 롤모델이 되셨습니다.
저도 열심히배워서 할수있는최선을 다해
제가 거주하는곳에서 진심을다해 내미는손길을 마주잡아주어야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갑자기 아빠에 이어 엄마까지 한꺼번에 떠나보낸 어린저희 조카둘. 저희가 해줄수있는것은 너무나 미약했고 보잘것없었는데 최병화선생님께서물심양면 신경써주심으로 지금은 많이 안정되어가는 모습을 볼때 이추운 겨울에 인생까지 추운겨울일수밖에없던 우리 조카들 한데 이세상이 추운것만은 아닌 한번열심히 노력해서 살아볼만한 세상이라는걸 알게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부끄러워하지말고 주시는 혜택들을 다받으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열심히노력해서 꼭 휼륭한사람이되어서 당당히 갚으면된다고 부끄러워하지말라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저희조카들 잘부탁드립니다.
제가 사는곳이랑 멀리떨어져 있지만 저도 이곳에서제가할수있는한 더열심히 돌보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한해되시고 항상 행복만 하셔요.
이감사한마음다 전할길없어 열심히 기도로 밖에 보답해드릴수 밖에요.
다시 한번 마음가득 감사를 전해드리면서 목포에서 김경숙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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