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법과 광진건강가족센터 두 기관이 함께 하여,지난 11월 21일 토요일 광진구 한부모 가정 아이들과 양평수미마을과 남이섬을 1박2일 다녀왔습니다.
특히 법원담당자 남자선생님들이 많이 오셔서 아이들과 많은 체험도 같이하고 즐겁게 놀아주셨습니다. 아이들이 그동안 못느꼈던 아빠의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와 주말인데도 쉬지 않으시고 아이들과 놀아주며 너무 친절히 대해 주셔서 한부모가정 엄마들이 많이 감동 받았습니다.
한부모 엄마들에게 법원은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는 곳인데 이번에 법원선생님들 덕분에 매우 친근하게 생각 되었습니다.올 겨울은 이런 분들 덕분에 춥지않고 마음 따뜻하게 지낼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을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키울 결심을 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고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신 건강가족지원센터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광진구에서 진행되어 정말 감사드리고 광진구민이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