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구민을 사랑하는 따뜻한 광진' 이라고 광진구청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결혼하고 광진구 구의동에서 20년째 살아오고 있답니다.
올 10월에 중2,고1 어린 조카들이 부모님 모두를 잃고 고아가 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습니다.
구의동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조카들을 항상 봐 왔기에 더욱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후견인 신청을 하여 조카들을 보살펴야 하는 처지가 되자 막막하기만 했는데 ,
최병화선생님 이하 광진구청 희망나눔팀의 적극적이고 따뜻한 사랑과 발빠른 지원으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최병화 선생님과 함께라면 안심하고 조카 둘을 잘 키울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구청장님과 복지정책과 최병화 선생님의 노고와 구민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