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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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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1동 사회복지 이은숙 주무관님 고맙습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5-10-26
조회수
1235
통장일을 하다보면 주민들에게 이런 저런 부탁과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그중에는 칭찬과 격려의 말도 있고 불평, 불만도 없을수가 없습니다.

어느날 제가 담당하는 통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한분이 생계가 어렵지만 자식이 있다보니 지원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어떻게 방법이 없냐고 문의를 주신일이 있었습니다.

구의1동 사회복지 이은숙 주무관에게 연락을 드렸더니 바로 현장으로 나가셔서 이런저런 이야기와 함께 상담을 해주셨다고 하더군요.

여러 방면으로 알아봤지만 도저히 지원받을 길이 없다며 죄송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어르신께 연락을 드리고 나서 잊고 있었는데 이번 명절에 생각지도 않은 감사의 인사말을 들었습니다.

지원이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추석이라고 쌀을 지급받았다고 하시며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통장님 덕분이라고 감사하다고 하시는데 이은숙 주무관이 받을 칭찬을 제가 대신 받아서 무척 송구하고 민망했습니다.

구의1동에 사회복지를 담당하다보면 여기저기 신경쓸일도 많고 바쁠텐데도 한분한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이은숙 주무관님.
계속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이제야 시간내서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속한 일처리와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까지도 함께 나눠주는 이은숙 주무관님이 계셔서 구의1동이 한결 따뜻하고 아름다운 동네가 될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이은숙 주무관님을 보면서 저역시 제가담당하는 통에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겠다는 반성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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