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보건소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메르스 확진환자를 밀접접촉하여 자가격리하고 있는 사람의 가족입니다.
자가격리중 외출이 안되는 상황에서 메르스와 상관없이 피부에 심한 이상이 생겨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보건소에 문의 하였는데
보건소장님께서 직접 챙기시고 전화하셔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피부과 의사분께서 직접 집에 오셔서 방역복을 입고 봐주시기로 조치했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메르스로인해 모두들 심려하는 가운데 특히 보건소분들께서는 힘들고 어려운상황에서 업무를 보시고 계실텐데 자가격리하는 사람의 고충을 아시고 매일매일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일일이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하시는 광진구 보건소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주위분들의 많은 격려도 바랍니다.
아울러 메리스도 빨리 진정되어 모두들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