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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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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어린이집 전인규 원장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5-02-27
조회수
1451
안녕하세요?
저는 능동어린이집에서 아이 셋을 키운 엄마 입니다.
큰 아이는 이번에 능동 어린이집을 졸업했고, 두 아이는 0세부터 6세까지 다녔습니다.

저희가 보금자리가 되어 강남구로 이사를 가 올해 3월부터 쌍둥이는 다른 어린이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막상 어린이집을 옮긴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아쉽고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아이셋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남편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면 어린이집에 맡기는 부모로서 분노하고
처음 한살도 안된 어린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길 수 밖에 없던 상황이 떠올라 눈물이 나곤 합니다.
그러면서도 능동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다는 안도와 감사함이 함께 왔습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첫번째는 가정에서의 교육과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많은 시간을 어린이집에서 보내고 있는 만큼
어린이집 원장님의 교육가치관과 어린이집운영철학, 선생님들의 애정어린 보살핌은
아이 평생의 정서와 기본 생활습관, 윤리의식, 사람사이의 관계 형성, 아이가 하나의 인간으로서 자라게 하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아이에게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한게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시는 전인규 원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아이 셋을 맡기고 6년동안 한번도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
우리 아이들을 잘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이집에서 가장 중요한 유아 시절 잘 키워주셨으니
저도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서 잘 자랄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광진구청장님과 어린이집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광진구 공무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광진구에서 정말 잘 살았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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