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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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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2동 최윤선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5-02-25
조회수
1282
지지난 주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 칼바람이 불던날
상습 쓰레기 투기장소앞을 지나게 되었는데
이른 아침 나이드신 분들이 청소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루한(?) 차림의 약간 젊은 사람도 눈에 띄었습니다.
당연히 같이 일하시는 청소미화원인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자주 드나들던 자양2동 주민센타 직원이신
최윤선 주무관님이셨습니다.

추운날 현장에서 주민들과 애쓰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늘 다니던 해피데이 옆골목과 광양중.고등학교 주변 길은
지나 다니기 불쾌할 정도로 언제나 불법투기지역으로 몸살을 앓고 있던 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에도 길거리 환경과 청소에 몸을 아끼지 않는 최주무관님의 모습을
아주 자주 접하게 되었고 그 수고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깨끗한 거리 쾌적한 환경이야말로
선진으로 향하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최윤선주무관님~ 최고의 공무원입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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